아프가니스탄의 난민 상황에 대하여

By Sijun Lee

Published Date: 2021 / 12 /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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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많은 것을 만들어냅니다. 이중 하나가 난민입니다. 현재 전 세계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점령과 대규모 철수, 그리고 이로 인하여 생긴 난민입니다. 이전에 존재하던 예멘, 시리아 난민이나 그외 여러 난민 사태와 다를 바 없이, 이번 난민 문제도 수용에 관하여 여러 대립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난민 상황과 정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왜 난민 사태가 발생하였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9.11 테러 발생까지 거슬러 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를 뉴욕의 쌍둥이 타워에 들이받아 무너뜨린 2001년 9.11 테러의 주동자는 바로 당시 탈레반으로부터 신변 보호를 받고 있던 오사마 빈 라덴이었습니다. 보복을 원한 미국은 탈레반에 빈 라덴을 넘길것을 요구하였지만 탈레반은 거부하였고, 결국 미국은 20년간 진행될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미군은 결국 빈 라덴을 죽이는데 성공하였지만, 이후 그들의 행보는 성공적이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민주주의 정부를 세우려고 하였지만 그 정부는 무능력했고, 결국 탈레반의 공세에 밀린 미군은 2021년, 20년에 걸친 전쟁을 뒤로하고 전면 철수를 선언하였습니다. 그 결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부를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하였고 여기서 난민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후, 그들은 정부에 협력한 자들을 찾아내 죽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같은 공직자 부터 여러나라의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한 자들까지, 여러 사람들을 끔찍한 방식으로, 보복을 위하여 살해하고 있습니다. 난민들중 상당수가 이러한 보복이 두려워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수많은 살해 협박이 가해지고 있으며 폭탄, 총기, 공개 처형 등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은 사람도 많습니다. 기본적인 생존권조차 보장되지 못하면서 잔혹하게 죽어 나가는것입니다. 최근에는 탈레반 정권의 명령으로 아프가니스탄 국민의 해외 이동을 막으면서 이들의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들의 상황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여러나라의 대사관과 협력하는 사람들이였기에, 각국에서 피난을 지원한것입니다. 대한민국도 주 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 근무자등 한국 정부에 협력한 인원 391명을 국내로 대피시켰습니다. 우리로서는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인권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한 이슬람 혐오 정 서로 인하여 이들을 배척하는것 보다는, 이들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난민에 관해서는 배타적 시선이 존재하는것과, 지금껏 정부의 난민 친화적 정책에 대하여 많은 반발이 일어난것 역시 전부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 들어오는 난민들은 우리 정부를 도운 사람들이라는것을 알고,, 기존의 배타적인 시선을 거둬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Works Cited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31649185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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